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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윤여정 “셰프복, 핫팬츠는 안될 듯…너무 섹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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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윤여정이 자신의 셰프복으로 핫팬츠는 안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발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찾아가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는 발리에 입성한 뒤 배를 타고 한 작은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윤여정은 식당을 보고자 했고, 마차를 타고 ‘윤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던 중 이서진은 너무 멀리 떨어진 식당 위치에 “장사가 되려야 될 수 없다”고 푸념했다.

마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노란 지붕이 예쁜 집이었다. 한적한 곳에 위치했지만 노란색 지붕이 예쁜 집이었고, 윤여정은 이를 보고 “미쳤다 미쳤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주방 등을 둘러보던 윤여정은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윤여정은 “너무 더운데 이 나이에 핫팬츠를 입으면 안될 것 같다. 너무 섹시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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