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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9살 연하의 미녀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스윙스가 9세 연하인 또 한 매체는 스윙스가 9살 연하 1995년생 미녀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스윙스는 한 여성과 서촌 마을 등 서울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SNS에서도 상당한 팬을 거느린 유명 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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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08년 데뷔한 스윙스는 현재 Mnet '고등래퍼'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쇼미더머니6'에도 프로듀서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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