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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이경규 “주상욱과 비교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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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경규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지적을 받았다.

2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에는 배우 주상욱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경규는 할머니의 방 단열 필름 시공을 직접 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난방비 절감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는 단열 필름에 이경규는 “자동차 유리에 달면 어떨까?”라며 엉뚱하지만 사업가의 시선이 묻어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공전문가는 주택용 단열 필름의 내구성이 강해 곡면인 자동차 유리에 적용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작업복 차림이 아니라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이경규는 직접 팔을 걷고 단열 필름 시공에 나섰다.

하지만 엉거주춤한 자세에 전문가는 “주상욱 씨 손길만 못해”라고 지적했다. 이경규는 전문가의 말에 “그런 배우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죠”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양진석 역시 “국물이 다 흐르잖아”라며 필름을 붙이기 위해 뿌린 물이 흐른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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