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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윤식당’ 윤여정, 요리 못하는 이서진에 “에릭 데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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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요리 걱정에 에릭을 찾았다.

2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발단은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기념일이었다. 이곳에 초대를 받은 나영석 PD는 정유미와 이서진을 눈여겨봤고, 이들과 한 자리에 모여 ‘윤식당’ 프로젝트를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정하면서도 식당의 앞날을 걱정했다.

특히 요리에 대한 걱정이 주를 이뤘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향해 “3년 동안 지켜봤는데 요리를 못한다”고 말했고, 이에 윤여정은 “그럼 에릭을 데려가지 그랬느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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