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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김세정이 과거 SBS ‘K팝스타2’ 출연 당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은 17세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 출연해 YG 양현석에게 발탈돼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연습생으로 지냈다.
당시 김세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이후 김세정은 젤리피쉬 연습생으로 활동,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 현재는 구구단으로 활동 중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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