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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해투3' 김희철 "SM 반항아였다, 연습정지에 반성문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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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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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SM 반항아였던 시절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희철은 "워낙 감정기복이 심해 전유성 선생님에게 묵언수행하는 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래서 MC를 하려면 게스트를 배려하고 웃음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사실 내가 SM에서도 반항하였다. 듣고 싶은 노래를 못 듣게 하면 '록은 공부하는 게 아니에요'라며 반항했다"라며 "연습정지도 많이 당하고 반성문도 많이 썼다. 필요하면 날 다시 부를 거 같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오그라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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