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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풍성한 ‘엠카’…하이라이트 컴백부터 프리스틴 데뷔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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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컴백과 데뷔 무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이 여자친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컴백 직후 1위에 도전한 갓세븐은 ‘Never Ever’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은 건강 이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잭슨의 몫까지 채우면서 완벽한 군무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1위에 재도전하는 여자친구는 ‘FINGERTIP’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파워 넘치는 안무와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특히 파워풀한 군무와 ‘탕탕탕’ 사격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음악인생 제2막을 연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미니 팬미팅을 통해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바 있는 하이라이트는 ‘아름답다’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씨엔블루는 ‘It’s You’와 ‘헷갈리게’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헷갈리게’는 연애하기 전 애매한 남녀간의 관계와 ‘썸’의 헷갈리는 감정을 표현한 팝록 장르의 곡으로,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오아이와 ‘프로듀스10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 프리스틴은 데뷔 무대에서 ‘Black Widow’와 ‘WEE WOO’를 선보였다. ‘Black Widow’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프리스틴은 ‘WEE WOO’에서는 발랄한 소녀의 매력을 뽐내며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아름다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B.A.P는 ‘Wake Me Up’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Movie’로 3위를 차지한 비투비는 영화 같은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는 ‘Kiss on the Lips’ 무대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구구단은 ‘나 같은 애’ 무대를 꾸몄고, 러블리즈는 부상에서 회복한 예인까지 함께 한 완전체 ‘WoW’ 무대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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