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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금요경륜] 이근우의 베팅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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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데뷔이후 승승장구중인 1번 김제영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법 소화할 수 있는 6번 최원호, 추입력 날카로운 7번 현병철의 한치 양보 없는 각축전이 펼쳐질 삼파전 경주다. 이중 신인답게 자력승부로 경주 임할 1번이 우수급 출신인 6,7번 중 누구를 인정하느냐가 관건인데 전법상 최원호가 될 가능성 높겠다. 찬스에 강한 2번 문성은은 강력한 도전세력이다.
6경주:22기 간판스타 7번 최래선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우수급 강자들로 기본기 탄탄한 2번 정재원과 4번 이창용이 거센 도전장 내밀 전망이다. 이중 전법적인 궁합 잘 어울리는 7,2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할만 하겠다. 견제하는 차원에서 7번이 2번을 붙이고 갈수도 있을 듯. 끌어내기로 빈틈 파고들 1번 이승현과 3번 이재일은 삼복승 복병세력이다.
11경주:우수에선 자신감 넘치는 1번 이성광과 7번 정현호의 동반입상을 기대할만 하겠다. 타선수보다 앞선 기량 갖췄다는 점에서 서로 타협할 가능성 짙은데 성격 급한 1번이 때리고, 7번이 후미 견제한 뒤 살짝 추입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따라서 쌍,복승 7-1을 적극 권하고 싶다. 의정부·가평팀으로 사연있는 7번 마크 사활 걸 5번 오진우는 승부의 변수다.
경륜승부사 예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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