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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빈지노 "입대 직전까지 곡 작업할 것..재지팩트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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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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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래퍼 빈지노가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23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산체스형과 작업한 노래가 발매 됐다. 근데 여러 인터넷 기사에 제 마지막 노래가 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작업 당시만 해도 그럴 수도 있겠다 했지만 다행히도 전 가기 직전까지 작업을 할 의지가 있다"는 글과 함께 본인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빈지노는 "재지팩트, 그리고 혹시 모를 콜라보들이 있을 수 있으니 관심 많이 달라. 최선을 다 해보겠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진 모르지만"이라며 "사진은 공연 다음날 다리가 너무 아파 고깃집에서 스트레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87년생인 빈지노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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