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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끼줍쇼' EXID 하니, 북촌 한옥마을에 '군대 여신'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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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호동·하니가 서울 북촌에서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북촌 한옥마을을 찾은 MC 이경규·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용만·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함께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북촌에 어둠이 내리고 출연자들은 본격적인 섭외에 나섰다. 하니는 북촌의 야경에 감탄하며 섭외를 시작했고, 강호동·하니 팀은 얼마 후 섭외에 성공했다. 이들은 게스트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예스러운 한옥집에 들어섰고, 한 달 전에 전역했다는 24세 청년은 하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해외 출장 중인 부모님을 대신해 손수 식사를 준비했다.

섭외에 성공한 하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EXID의 히트곡 '위아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MC 강호동은 청년에게 "군대에서 EXID 하니는 어떤 존재냐"고 물었고, 청년은 "군대에서 하니는 신"이라고 말하며 하니를 흐뭇하게 했다. 강호동과 하니는 청년의 정갈한 음식 솜씨에 감탄하며 식사를 했고, 같은 시간 이경규·김용만은 부지런히 섭외를 이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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