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득남 |
하하 별 부부가 득남했다.
22일 오전 별은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 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한 지 3년 8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둘째 득남에 앞서 하하 별 부부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만삭의 별은 하하를 향해 “남편이 이번엔 맛있는 걸 많이 안 사줬다. 드림이 때도 바빴지만 이번엔 더 바빴다”라며 “둘째 때는 거의 집에 못 들어왔다. 혼자 입덧하며 눈물 흘리고 그랬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별은 “원망하는 건 아니다. 이제 애가 둘이니 많이 벌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