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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 김구라, 김현욱 신혼집에 "역시 아내가 있으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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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김구라 부자가 김현욱 집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현욱 부부 집을 방문한 김구라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김현욱 아저씨 알지 않냐. 얼마 전에 쌍둥이 낳았다고 한다. 집들이 겸 가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나보다 두 살 어린다. 마흔 여섯살인데 아이가 한 살이다"라고 덧붙이며 김현욱의 집으로 향했다.

김현욱의 집에 도착한 김구라는 아내의 부재에 의아했다. 김현욱은 "아내가 원래 오늘 약속이 있었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아기라도 보자. 쌍둥이 보고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현욱은 "무슨 소리냐. 아기가는 아직 안 나왔다.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해 김구라의 당황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그럼 오늘 괜히 왔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구경에 나선 김동현은 "우리집 보다 사람 사는 집 같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무래도 아내가 있으면 다르다. 집에서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겠다. 바쁘게 혼자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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