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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틴탑은회의중' 다섯 남자의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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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틴탑(니엘·리키·창조·천지·캡)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틴탑은 회의중'에서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인 그룹 틴탑이 새 앨범 스포를 공개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오프닝에서 니엘은 "새롭게 발매될 정규 앨범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들이 실려 있다"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천지는 앨범 사진 촬영 뒷 이야기를 언급하며 "정규 앨범이라 멤버들의 사진도 많이 실려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엘은 "23일 음원 발매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타이틀곡에 대해 "어둡지도 않고 그렇다고 밝지도 않은 분위기"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창조는 신곡 안무에 대해 "'사각지대'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더욱 힘이 든다"고 전하며 컴백 준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곧이어, 틴탑은 첫 방송 후 진행될 팬들을 위한 미니 팬미팅 이벤트를 기획했다.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했고, 각 멤버별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틴탑 멤버들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팬들을 위한 단체 티셔츠를 준비하기로 했다. 니엘은 "캡이 도안을 그린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디자인을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고, 소속사 관계자는 틴탑 멤버 다섯 명과 첫 방송에 참석한 500명의 팬들을 위한 티셔츠를 제공할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

방송 후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천지는 "저희 틴탑이 약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컴백 무대와 팬미팅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고, 창조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데, 저희 무대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니엘은 "이번 앨범에는 저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 있다. 타이틀곡도 좋고, 팬 여러분들을 위한 곡도 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고, 리키는 "앞으로 어마무시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캡은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만큼 팬 여러분들께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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