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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 틴탑, 특급 팬사랑…컴백 첫방 후 미니 팬미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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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틴탑(니엘·리키·창조·천지·캡)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틴탑은 회의중'에서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틴탑이 출연해 첫 방송 후 진행될 미니 팬미팅 이벤트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 멤버들은 첫 방송 후 진행될 팬들을 위한 이벤트에 대해 상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댓글을 확인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조는 "팔씨름을 해서 우승자에게는 사비로 주말 영화 티켓을 선물하겠다"고 전했고, 캡은 "팬사인회에서 무작위로 팬을 선정해 음료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지는 "게임을 해서 세 명의 팬을 위한 신발을 선물하겠다"고 전했고, 니엘은 "일요일 '인기가요'를 마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여드리겠다. 리키는 팝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엘은 정식 팬미팅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첫 방송 때의 미니 팬미팅이 아닌 정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무대도 보여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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