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휘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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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리의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리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피고인'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화이트 기본 티셔츠와 커팅진을 입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리는 여기에 챠콜 색상의 재킷을 걸쳐 시크함을 배가했다. 소매 부분을 무심한 듯 접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유리는 블랙 앵클 부츠를 신고 블랙 레더 체인 백을 들어 통일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SBS 드라마 '피고인'은 28.3%의 높은 시청률로 22일 종영했다. 유리는 '피고인'에서 정의로운 국선변호인 '서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타일M 남지우 기자 jeewoo11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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