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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V무비’ 진구 “SNS, ‘태후’ 인기 체감해보고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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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진구가 SNS를 개설한 배경을 설명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원라인’에 출연한 배우 진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구는 SNS를 개설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과거에는 안티와 악성 댓글에 긴장을 했었는지 모든 창구를 닫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고 생각해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그런데 ‘태양의 후예’ 출연 후 사무실에서 ‘인기남 소리를 듣고 있다’고 난리가 났다. 나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SNS를 만들어보면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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