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악동이 또 사고를 쳤다. 저스틴 비버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아 검찰에 기소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TMZ 등 외신은 "저스틴 비버가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검찰에 기소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2월 한 파티장에서 남성과 시비가 붙었고, 남성에게 박치기를 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뇌진탕 증상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비버에게 경찰서에 출두, 조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으나 비버는 외국으로 떠났고, 결국 현지 검사가 이 사건을 검토하면서 기소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비버에게 박치기를 당한 남성은 고소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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