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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V앱' 최진혁 "'터널', 웰메이드 드라마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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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최진혁이 '터널' 제작발표회 후 돌발 생중계를 진행했다.

최진혁은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터널' 제작발표회 대기실 기습'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진혁은 "링겔도 맞았다"며 "스케줄이 빡빡하다. '터널'이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촬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꼭 본방사수해달라"며 "아프지 않겠다. 눈빛에서 아픈 게 보인다. 눈이 조금 충혈됐다. 사실 제작발표회도 못 올까봐 엄청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시신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여러분들도 보실 때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는 것을 감안해주시고 안쓰럽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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