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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할리웃POP]비욘세, 루머 해명 "임신 중 다이어트?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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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욘세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비욘세가 임신 중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3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팝스타 비욘세의 근황을 전했다.

비욘세의 측근은 "비욘세도 임신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비욘세는 또 임신을 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의 체중 증가를 당연하다고 여기며, 다이어트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체중과 상관없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이 지는 비욘세에게 최고의 남편이다.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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