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둑TV 캡처 |
한국 바둑 최강자 박정환 9단과 ‘일본판 알파고’ 딥젠고의 대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딥젠고 측은 “승률 72%”를 예상했고, 이세돌 9단은 “박정환 9단이 이길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박정환 9단은 중국 랭킹 2위 미위팅 9단과 막상막하의 대국 끝에 패배한 딥젠고와 22일 대국을 펼치고 있다.
캐스터 이소용은 대국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딥젠고 측이 승률 72%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세돌 9단은 “박정환 9단이 이길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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