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신하균의 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은 두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퍼지며 불거졌다.
당시 사진에서 신하균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는데, 기자가 신하균을 몰라보고 일반인이라고 생각해 모자이크를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신하균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고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 리포터의 말에 "처음에 사진이 공개됐을 때 내 얼굴에 모자이크가 돼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기분이 어땠느냐"고 묻자 그는 "좋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한 매체는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김고은과 신하균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이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확인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별을 선택 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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