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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불청' 최성국♥이연수, 숨바꼭질로 핑크빛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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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최성국과 이연수의 핑크빛 로맨스가 숨바꼭질로 다시 한 번 불타올랐다.

21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는 동네 주민의 집 사각 지대를 발견해 몸을 숨겼다. 카메라 까지 보이지 않게 미역으로 감추며 철통보완을 자랑했다. 이연수는 숨바꼭질에 들뜬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여자 멤버들을 찾기 위해 나선 남자 멤버들 중 최성국이 가장 먼저 이연수가 숨은 동네 주민의 집에 방문했다.

하지만 쉽사리 찾을 듯했던 최성국은 이연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아쉽게 뒤돌아섰다. 최성국의 등장에 긴장했던 이연수는 자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서는 최성국의 안도의 한숨을 쉰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자신을 찾지 못하는 멤버들에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이렇게 잘 숨는 사람들이 아닌데" 말하며 자신의 생각보다 잘 숨은 여자 멤버들에 놀랐음을 알린 가운데 다시 한 번 이연수가 숨어 있는 곳을 방문해 이연수를 발견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이 발견했음을 모르고 긴장했던 이연수는 결국 최성국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놀라 울음을 터뜨린 가운데 손잡고 숙소에 도착해 김광규를 부럽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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