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숨바꼭질도 달달하게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숨바꼭질도 달달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달달한 숨바꼭질 놀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벌칙을 걸고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여자 멤버 4명이 숨고 남자 멤버들이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수지는 김국진만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강수지는 한 집에 들어가 할아버지에게 김국진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며 다른 사람이 오면 절대 얘기해주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구본승과 최성국이 강수지가 숨은 집에 찾아왔다. 할아버지는 둘을 돌려보냈다. 이후 김국진이 찾아왔다. 할아버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김국진을 집 안으로 들였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온 것을 확인하고 그간의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얘기했다. 김국진은 그런 강수지가 귀여웠는지 흐뭇한 얼굴로 얘기를 들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