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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포인트1분] 이현우와 재회한 조이, 세상 다 가진 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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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현우에게 푹 빠진 조이가 그와 다시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오디션장에서 다시 만난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장에서 강한결을 다시 만난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달려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드디어 만났다. 이전에 그쪽이 한강에서 제 휴대폰을 빌려 간 적이 있다. 첫눈에 반한다는 믿냐. 어이없겠지만 그 때 만난 이후로 잊을 수가 없었다. 그쪽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찾아 다녔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윤소림이 강한결을 찾기 위해 "휴대폰에 녹음된 멜로디를 인터넷에 올릴까도 고민했다"고 말하자 강한결은 놀란 얼굴로 신곡 유출을 우려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는다"고 둘러대며 윤소림의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물었고, 윤소림은 강한결과 다음 날 만나기로 약속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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