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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친절한 프리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데이트 시작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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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측은 강한결(이현우)과 윤소림(조이)의 로맨스가 담긴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일 첫 방송에서는 강한결과 윤소림의 한강 첫 만남이 그려졌다.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 한강을 걷던 중 갑작스레 떠오른 악상을 기록하기 위해 지나가던 윤소림의 휴대폰을 빌려 녹음을 한 것. 윤소림은 그런 강한결에게 첫 눈에 반하고, 그와 다시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 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현우가 밀폐된 엘리베이터에서 조이의 입을 막은 채 초밀착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이에 조이는 놀란 토끼 눈을 하고 뺨을 발그레 붉힌다. 특히 조이의 모습에서 두근대는 심장박동이 TV밖으로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해 보는 이들의 죽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부터 초밀착 스킨십까지 본격 청량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또 다른 스틸에는 분노가 폭발한 이현우와 안절부절못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이의 마치 죄인이라도 된 듯 쩔쩔매는 모습과 이현우의 화가 난 표정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사연에 궁금증을 모은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 측은"첫 방송에서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첫 데이트부터 위기 봉착까지, 다채로운 스토리 속 급진전되는 관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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