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마지막 촬영 인증샷 "든든하고 행복했다"

'피고인' 지성, 마지막 촬영 인증샷 "든든하고 행복했다" /피고인 마지막회, 피고인 종영, 피고인 지성, 피고인,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지성이 '피고인'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성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고인'의 출연진 유리, 조재윤, 윤용현, 우현, 조재룡, 오대현과 조영광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지성은 "수고했어. 든든하고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피고인'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귓속말'이 방송된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