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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비정상' 최민용 "나중에 아내와 자식들 위해 직접 집 짓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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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최민용이 한국 대표로 출연한 가운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최민용은 "대한민국 국민배우가 될 최민용이다" 소개하며 변함없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나랑 동갑이다" 말해 G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G들의 반응에 "너무 놀라는거 아니냐" 말해 빈정이 상했음을 전한 가운데 최민용은 "아주 바람직한 리액션이다" 말하며 만족했음을 전했다.

이어 최민용은 "자연과 동화되고 있는 삶을 꿈꾸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 며 안건을 상정하며 그간 자신의 생활을 알렸다. 최민용은 10년간 작품 없이 산에서 생활했음을 전하며 "외래어로 컨테이너로 살았다" 말해 G들을 놀라게했다.

최민용의 말에 크리스는 "소박하게 사셨네요" 말해 폭소케했다. 최민용은 "컨테이너를 연습용으로 내가 만들었다. 나중에 아내와 자식이 생기면 내가 직접 집을 만들고 싶다" 말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애정을 드러내며 로맨틱한 면모를 알렸다. 이어 최민용은 그간 활동이 없는 동안 포크레인부터 버스, 배 등 다양한 면허증을 소유한 스펙남임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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