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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냉부해'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 아냐, 우리집 빚있다" 금수저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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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선영 기자] 프로 예능꾼 조세호와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조세호가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세호는 "예전 방송에서 내가 MC였고 딘딘씨가 패널이었다. 누구와 출연하고 싶다고 하냐는 질문에 딘딘씨를 말했다" 밝혀 딘딘을 놀라게했다. 딘딘은 "그럼 형이 꽂아 준거냐?" 말하며 자신이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 조세호로 인한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 나를 꽂아준건 안정환이다" 말해 예능러들의 의리를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었다. 이어 김성주는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단신이다. 금수저다" 말해 두 사람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금수저라고 너무 부풀려져서 아버지 연봉이 30억이라고 알려졌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조세호는 "아버지가 한 번은 나를 불렀다. 마음속 기대로는 아버지가 '사실은 30억 버는게 맞다' 이렇게 상상했었다. 아버지가 불러 말하시길 '우리 집에 빚이 있다. 30억이 사실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말씀하셔서 미안했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께 내가 30억을 버는 사람이 되겠다 말했다" 밝혀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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