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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V앱’ 씨엔블루 정용화 “타이틀곡 ‘헷갈리게’, 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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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씨엔블루 정용화가 신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19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씨엔블루(CNBLUE)의 눕방 라이브’ 방송에서 타이틀곡 ‘헷갈리게’에 대해 “제가 쓴 곡이고, 뉴욕 작곡가와 함께 썼다. 좀 더 팝스럽고, 즐기면서 써서 재미있게 작업했고 저는 굉장히 만족하는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에 사시는 분이니까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지 않나. 그걸 하면서 영어가 조금 늘었다”고 설명했고, “사귀기 전 단계에서의 감정을 가사로 썼다”며 “제가 썼지만 이 부분은 좀 감탄스러운 부분이 있다. 지금 말씀 드릴 순 없고 내일(20일) 오후 6시 공개되면 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정신은 “저는 너무 좋았다. 저희 네 명 모두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나”고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정용화는 “내가 이렇게 뉴욕스러웠나 싶었다”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해왔다는 타이틀 느낌을 버린 것 같다. 그래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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