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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슈퍼카 다솜, 당신을 ‘스피드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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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다솜이 슈퍼카에 탑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씨스타의 소유와 다솜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슈퍼카를 몰며 스피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솜은 여행 계획을 짜며 “아, 제 로망이 또 있다”고 말했다. 다솜의 로망은 바로 슈퍼카. 다솜은 “서킷에서 슈퍼 카를 타는 게 있다”고 말했다. 여행지에 도착하자 다솜은 “엔진소리 들으니까 흥분되지 않냐?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했다. 반면, 소유는 “잘못 타다 사고 날까봐 무섭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소유와 다솜은 놀이기구에 이어 슈퍼카 체험으로 익스트림 여행을 계속 했다. 소유와 다솜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슈퍼카를 선택한 후 드디어 슈퍼카 체험을 시작했다. 다솜은 안전요원에게 “더 빨리 달려도 되냐”고 물을 정도로 스피드를 즐겼다. 그러나 소유는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꿈을 이룬 다솜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스피드광'의 면모를 과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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