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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내 귀에 캔디2' 김민재, 캔디 밤비와 첫 통화 '설렘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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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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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재가 캔디 밤비와 처음 통화했다.

18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2'에는 김민재가 자신의 캔디와 처음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재는 캔디와의 통화를 원한다면 학교로 향하라는 말에 옷을 차려입고 모교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캔디 밤비와 첫 통화에 나섰다. 김민재는 자신을 '선배'라는 닉네임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밤비가 "선배"라고 부르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재는 "대학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CC를 하고 싶었다"며 "어제 잠을 잘 못잤다. 뭐 할 때마다 누굴까 생각했다. 진짜로 너무 궁금했다. 너무 알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밤비는 "나는 여대라서 포기했었는데 너의 캠퍼스 캔디이자 캠퍼스 커플이 될 거다"라고 답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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