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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해피투게더3’ 허영지 “이동욱에 ‘기다린다’고 어필…25살 넘어 얘기하자더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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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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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가 배우 이동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 당시 이동욱으로부터 연기 지도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날 허영지는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이동욱 오빠가 도와줬다. 레슨비 한 번 안 받고 자기 일처럼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아무리 친한 오빠지만, 계속 연기 수업을 받으면 기분이 이상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동욱, 허영지와 친한 조세호는 "예전에 이동욱과 연기 수업을 받으면 그렇지 않냐 물으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느냐고 하더라. 그런데 얼마 전 '도깨비'가 끝났다. '도깨비'를 보더니 이동욱이랑 결혼할 거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영지는 "이동욱 오빠가 멋있더라. '단톡방'에서도 '오빠 기다릴 거예요'하고 '어필'하고 있는데 조세호 오빠가 거기서 '오빠는 안 되겠느냐'고 방해하더라"며 "동욱 오빠가 내년에 스물다섯 넘어서 얘기하자고 하더라. 어른 돼서 얘기하자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투데이/정유진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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