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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해투3' 조혜정 "'역도요정' 종영 후 7kg 감량…갈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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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조혜정이 체중을 7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정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당시 체중 증량을 한 것에 대해 "몸무게를 매일 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도움이 안되더라. 저울 눈금을 보면 증량하는데 방해가 되더라. 그래서 몸무게를 재지 않고, 감독님이 좋다고 할 때까지 계속 찌웠다. 그런데 '어! 좋네'를 끝까지 안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하며 "가장 많이 나갔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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