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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SBS좋은아침', 2017년 부동산시장 전망… 집을 살까 말까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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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2017년 부동산시장 전망은?

모두의 로망, 내 집 마련의 꿈. 하지만 불경기에 세계적인 금리변동까지 집을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혹은 팔아야 할까 고민이 많다.

1일(오늘)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수요일N스타일’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과 함께 2017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특강을 준비했다.

‘내 집 마련’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하지만 최근 경제 불황으로 부동산 시장이 눈에 띄게 불안해졌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부터 내 집이 있는 노인들까지, 모두 ‘집’ 때문에 고민이 많다.

고종완 원장은 2017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 ‘한파가 몰아닥친다’고 예견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어두워 보여도,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과 함께 부동산 혹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그는 과거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았던 시기를 언급하며, 이른바 ‘10년 주기설’을 언급했다. 약 10년마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지기는 했으나, 그 뒤 경제가 회복되면서 상황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시장을 꽁꽁 얼게 만든 원인은 무엇일까?

고종완 원장은 ‘금리인상’과 ‘강화된 대출규제’, 마지막으로 ‘11.3 부동산규제대책’을 그 이유로 꼽았다. 여기에 주거가치와 투자가치를 겸비한, 좋은 집을 고르는 방법으로 ‘좀비집을 버리고 슈퍼집을 사라’고 말했다. 과연 그가 말한 좀비집과 슈퍼집은 어떤 집을 가리키는 것일까?

이어 고 원장은 집 때문에 고민하는 30대~40대 신혼부부들을 위해 누구나 평생 한 번 누릴 수 있는 복권으로 ‘청약주택’을 언급하기도 했다. 11.3 부동산 대책으로 까다로워진 청약주택의 조건 속에서, 고 원장은 청약 1순위가 되는 비법을 제시했다. 자녀들의 신혼집 걱정에 이만저만이 아닌 부모님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이기에, 녹화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집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인 2017년 부동산 시장! 내 집을 지키고, 마련하는 비법이 공개되는 ‘2017년 부동산 암흑기! 집을 살까? 말까? 팔까?’ 편은 1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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