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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동건 조윤희 열애, 네티즌…“보긴 좋다만 그래도 이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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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조윤희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 이뤄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특별하게 사랑하면서 이뤄내는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찬란한 사랑이 빛나고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오프닝을 꾸몄다.

이어 그는 "쑥스럽지만 어디선가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불빛 중 하나가 내가 됐다. 기사를 통해 봤겠지만 축하와 응원 모두 감사하다. 예쁘게 지켜 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ooc****) 저는 이 커플에게 호칭을 붙여 주고 싶어요. 수호천사 커플” “(no19****) 보긴 좋다만 그래도 이른 발표” “(beau****) 남녀 사이는 둘만 아는 거고 이유가 있으니깐 헤어지겠지만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열애설 난 게 상처 주는 거네. 지연씨는 젊고 예쁘니깐 좋은 남자 다시 만나면 됩니다.” “(fwfw****) 상처 주지 말고 이쁜 사랑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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