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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완벽한 아내' 임세미, 불륜했냐는 물음에 당당한 대답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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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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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임세미가 고소영에게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도망쳤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불륜 현장을 발각한 심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회에서 심재복은 절친한 친구들의 제보로 남편 구정희(윤상현)에게 불륜 상대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상대 여자로 추측되는 정나미(임세미)에게 방문한 결과 사실이었다. 집에 숨어들었다가 정나미와 눈이 마주쳤었다.

구정희가 거래 관련 전화를 받기 위해 정나미 집에서 나간 동안 심재복은 정나미와 대화를 나눴다. 심재복은 "너희 살림 차린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정나미는 "네"라며 소리 친 뒤 집에서 빠져나가 도망쳤다. 심재복은 버스에 올라탄 정나미를 잡지 못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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