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최고의 사랑' 윤정수, 양희은 깜짝 방문에 속옷 차림으로 '후다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양희은이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 집을 찾았다.

28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양희은이 윤정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양희은과 함께 윤정수 집을 방문했다. 벨을 눌러도 돌아오는 답이 없자 김숙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때 김숙이 목격한 건 속옷만 입고 잠든 윤정수의 모습.

윤정수는 김숙이 깨우자 신경질을 냈지만, 이어 들리는 양희은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정수는 속옷만 겨우 걸친 알몸으로 방에 뛰어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김숙은 "제가 양희은, 이선미 선배님을 찾아뵙는데 지금까지 얻어먹었으니 대접하려고 정수 오빠 집으로 초대했다"라고 밝혔다.

양희은과 윤정수는 그릇을 모으는 공통 취미가 있기에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숙이 "두 사람 닮았다"라고 덧붙이자 양희은 안경을 윤정수가 쓰며 닮은꼴 외모도 입증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