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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열애' 이동건-조윤희 근황 살펴보니…휴식-라디오DJ '짬짬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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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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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월계수 커플'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드라마 종영 후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차기작이나 방송 관련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라디오DJ로 활동하고 있어 드라마가 끝났어도 온전히 쉴 수만은 없다. 비교적 여유로운 낮 시간을 보낸 뒤 저녁이면 낮고 달콤한 목소리로 라디오 애청자들과 만난다.

조윤희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인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 중이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다가, 스케줄이 생기면 미리 녹음에 방송하기도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열애가 알려진 28일(오늘), 조윤희는 생방송으로 마이크 앞에 앉는다.

이에 조윤희가 이날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동건과의 열애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동건을 대신해 조윤희가 직접 열애 스토리를 언급해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줄지 주목된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남녀 주인공인 동진과 연실 역을 맡아 극중 고난 끝에 부부가 됐으며, 촬영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다가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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