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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부상' 준케이, 팔꿈치 수술 완료.."무릎·가슴 통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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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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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2PM 준케이가 공연 도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의 상태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준케이의 부상 경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7일 골절된 팔꿈치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입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의료진의 1차 소견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준케이 본인이 무릎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주치의와 상의하며 좀 더 자세한 검진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준케이 부상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지난 26일 공연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준케이는 오늘 골절된 팔꿈치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입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주치의 소견에 따르면 수술은 이상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의 1차 소견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준케이 본인이 무릎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주치의와 상의하며 좀 더 자세한 검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후 새로운 경과가 나오는대로 팬 여러분께 즉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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