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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임쏘리 강남구' 이응경-나야, 최정후 두고 서로 돌보겠다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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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나야와 이응경이 신경전을 벌였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차영화(나야 분)가 정숙자(이응경 분)를 집에서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민(최정후 분)이 걱정됐던 정숙자는 차영화의 집을 찾았다. 이때 차영화가 뒤늦게 들어왔고, "이제 가보셔도 될 거 같아요. 전문 심리 상담사 쓰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정숙자는 "그러다 재민이가 더 말문을 닫으면 어떡하냐. 내가 며칠 더 오겠다"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차영화는 "제가 할 수 있어요. 이미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결국 정숙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한편, SBS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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