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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강소라X써니부터 아이유X유인나까지…연예계 '꽃보다 절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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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스타들의 '꽃보다 절친 계보'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꽃보다 절친'들이 공개됐다.

영광의 1위는 강소라와 그의 친구들이 올랐다. 영화 '써니'로 가까워진 이들은 서로의 연예계 생활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우정 여행을 함께 떠날 정도로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영화 '써니' 개봉 전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도 한 이들은 촬영 5년 후인 지난해 6월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가 6월 일본 교토로 여행을 떠나는 등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위는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가 올랐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을 통해, 송중기와 이광수는 드라마를 통해, 이광수와 조인성은 광고 프로그램으로 가까워져 '절친 사이'가 되었다.

세 사람은 송중기의 제대 기념으로 태국 방콕을 여행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조인성은 이광수, 임주환, 엑소 디오 등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여행을 즐기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3위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꼽혔다.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소울 메이트'가 되어 서로의 연예 활동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사이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우정링까지 맞춘 것까지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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