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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의혹 입열다 "개입시 구조 안될까 기다렸다"(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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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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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JTBC뉴스룸'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내놓은 주장을 집중 조명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당시 관저에서 지속적으로 보고 받았을뿐 아니라 현장에 지나지게 개입하면 구조 도움이 안 돼 기다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이 국가발전 위해 공익 재단에 기부한 걸 뇌물로 오해받게 해 안타깝다며 최순실에 대해 소소한 것을 도와준 사람이지만 공직자를 추천받아 임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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