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너목보4' 한층 업그레이드… 추리 더 혼란스러워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너목보4'가 새롭게 돌아온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이하 너목보4)'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자 추리로 '꿀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너목보4' 제작진에 따르면 새 시즌은 구성 면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한층 어려워진 추리로 이전 시즌보다 더 높은 재미를 선사하는 것. 제작진은 "'너목보4'의 가장 큰 재미가 실력자와 음치를 추리하는 것인 만큼 이 부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라운드별로 공을 많이 들였다. 1라운드에서는 실력자 혹은 음치로 추정될 미스터리 싱어의 단서가 '두 가지 정체'로 늘어나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싱어의 대타 보컬이 등장해 '더블 립싱크'를 하며 더 치밀하고 어려워진 추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3라운드에서는 음치 수사대 패널들이 각 미스터리 싱어의 '변호인'이 되고 그들이 주는 다양한 단서를 통해서 추리가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추리할 수 있도록, 라운드별로 추리의 포인트를 보강했다. 녹화 때에도 음치 수사대는 물론, 초대 가수인 김종국과 방청객까지 연이어 ‘멘붕’에 빠질 정도였다. 추리에 집중해 재미가 더욱 높아진 구성과 함께 촬영장 세트 또한 업그레이드해 한층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새 시즌 업그레이드된 '너목보4'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