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주니어컬링대표팀(경북컬링협회)이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26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을 5-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쌍둥이 형제인 스킵 이기정과 서드 이기복, 리드 최정욱, 세컨드 성유진, 후보 우경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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