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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보이스’ 이하나-장혁, 불법 의료행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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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하나와 장혁이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포착했다.

26일 방송된 OCN ‘보이스’ 12회에는 백진구(홍성덕 분)에 대한 추적을 이어나가는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심대식(백성현 분)은 강권주가 들은 소리가 평소 시설 내에서도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백진구를 겁주려는 직원들의 대화가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무진혁은 “손목이랑 배 쪽에 뭔가 흔적이 있었다고, 마치 묶기고 베인 것 같은 자국”이라고 설명했다.

무진혁의 낙원복지원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가자 심대식도 우선 그를 믿는 눈치였다. 무진혁은 앰뷸런스를 우선 쫓아가자고 길을 서두르며 강권주에게 “백진구씨 정보 나오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시켜줘”라고 당부했다.

강권주는 백진구가 실려 간 곳이 낙원복지원 원장 변상완(여무영 분)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무진혁은 심대식과 함께 병원에 도착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 의아해할 따름이었다. 강권주는 휴대전화로 들려오는 소리에 백진구가 수술실에 들어간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수술을 한다기에 휴대전화 역시 그대로 따라간 것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오현호(예성 분)의 도움으로 낙원정신병원의 의사면허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낸 강권주는 이 소식을 무진혁에게 전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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