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6일 일본 삿포로 쓰키사무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제8회 동계아시안게임 톱 디비전 3라운드(최종전)에서 10-0으로 완승했다. 2승 1패의 한국은 3승의 카자흐스탄(세계 16위)에 이은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아이스하키는 1986년 첫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었다. 그동안 한국은 3위와 4위를 3번씩 기록했다가 이번이 첫 준우승이다. 개최국이자 세계 21위 일본을 동메달로 밀어낸 것도 긍정적이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