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유스케' 트와이스 "'낙낙'으로 팬들 마음 열고 싶어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수정 기자]트와이스가 '월간 유스케' 2월호 대미를 장식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월간 유스케' 2월호로 '안녕 스무살'이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는 ‘2016년을 빛낸 가수’ 20대 선정 1위에 빛나는 트와이스가 장식했다.

트와이스는 '치얼 업'(CHEER UP)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화려하게 무대를 열었다.

이날 멤버 지효는 "오늘이 세 번째 '유희열 스케치북' 출연인데 오늘이 가장 에너지 넘치는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 중 다현이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다현은 스무 살이 되면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다고 밝히며 "아직 못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따고 싶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평균 연령은 21세. 채영은 10대라서 좋은 점으로 "청소년 요금? 영화보러 가면 절약이 된다"고 귀엽게 말했다.

지효는 신곡 '낙낙'(KNOCK KNOCK)을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치얼업'의 '샤샤샤', 'TT'의 '너무해'에 이은 '낙낙'(KNOCK KNOCK)의 포인트 안무로 '까꿍춤'을 소개했다. 즉석에서 유희열이 콜라보로 까꿍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보자마자 내 춤이다 싶었다"고 자신있게 해냈다.

쯔위는 활동 목표로 "신곡 '낙낙'으로 팬들의 마음을 여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다현은 올해 소망으로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트와이스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게 “진영아, 보내줘라”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트와이스는 '낙낙' 무대로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스무 살들과 함께했다.

이밖에도 월간 유스케 2월호 특집 '안녕 스무살'에는 악동뮤지션, 김종민, 존박, 스윗소로우가 출연해 노래를 선물했다.

"부모님한테 잘하고, 애기 교육만 잘하면"인데 "생각해보니까 내 이상형인데 왜 내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지? 내가 잘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엔 내 여자 때문에 내가 부모님에게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여자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싿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