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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슬리피♥이국주, 합방에 야릇함 폭발 "불이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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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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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슬리피와 이국주가 한 이불에 누워 잠을 청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여행을 떠나 같은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을 자기 위해 방에 먼저 들어간 이국주는 "바닥 최고다"며 슬리피를 불렀다. 슬리피 역시 "따뜻하다. 아 오늘 진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좁은 방안에 단 둘이 있게 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국주는 "불 좀 꺼달라"고 말한 뒤 뒤돌아 누웠다.

슬리피는 이국주 옆으로 몸을 더욱 밀착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야릇했던 것 같다. 일부러 옆으로 붙어봤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털어놨고, 이국주는 "되게 야했다 불이"라며 부끄러워했다.

결국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이국주는 "불이 좀 야하다. 찜질방 같기도 하고"라며 정적을 깨트렸다. 이에 슬리피는 "밖에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이따 내 꿈속에서 보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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