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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우리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 진짜 열애? "당당하게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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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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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공명과 정혜성이 더없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과 정혜성이 노상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천으로 이동하던 차안에서 정혜성은 "오늘 보는 거야 쇄골뼈?"라고 묻자 공명은 "보고싶어?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정혜성은 공명이 운전하는 내내 그의 어깨에 기대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국 공명은 "운전하는데 그렇게 하면 어떡해"라고 부끄러워하자 정혜성은 "댓글 보는데 나 보고 사리사욕 채우려고 방송하냐고 하더라. 매번 너 보면 손이 간다"며 "나 그거 봤다. 너 기사에서 '실제로 연애 발전할 가능성은요'라고 했는데 '지켜봐주세요'라고 했더라. 왜 당당하게 얘기하지 그랬냐"고 하자 공명은 "왜. 연애해요. 이렇게?"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단 둘이서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공명의 무릎에 앉은 정혜성의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공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자연스러웠는데 뭔가 어색했다. 그런 스킨십을 하고 단 둘이 안에 있다 보니 설렘의 어색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온천에서 서로의 기분을 물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이끌려 정혜성이 공명의 얼굴로 천천히 다가갔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본 양세찬은 "했네"라고 말하며 이상한(?) 뉘앙스의 짐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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