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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WBC 평가전]'코리안 특급' 박찬호, 쿠바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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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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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올랐다.

박찬호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박찬호는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현역 시절 등번호인 6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박찬호는 팬들의 환호 속에 시구를 마쳤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2006년 초대 WBC 대회에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한국은 25일과 26일 쿠바, 28일 호주를 상대로 평가전을 갖는다. 또한 3월2일과 4일에는 각각 상무, 경찰청과의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WBC 서울 라운드 개막전은 오는 3월6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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